정일우,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첫번째 게스트

배우 정일우가 박경림이 진행을 맡은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

정일우는 8일 오후 10시 5분부터 MBC 표준FM을 통해 방송되는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 청취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올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그는 새내기 생활에 집중하고자 공식 활동을 중단했었다.

정일우의 이번 라디오 출연은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는 박경림의 개인적인 요청으로 이뤄졌다. 정일우는 “첫 번째 게스트로 불러준 걸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박경림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며 “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학창 생활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일우는 올 하반기께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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