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2-12 17:102008년 2월 12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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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회사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진 김은혜 기자는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사회부와 정치부 기자와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거쳐, 결국 이명박 정부에 ‘합승’했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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