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박수경 엄지언 조세희, 댄스그룹 결성

  • 입력 2007년 12월 7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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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레이싱모델 출신 엄지언, 박수경,조 세희가 여성 3인조 댄스그룹 ‘티아라(Tiara)’를 결성하고 가요계에 진출한다.

티아라는 지난 1년간의 기획과 보컬, 댄스 트레이닝을 거친후 11월말 음반녹음을 마친 상태. 내년 1월에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앨범 수록곡중 리메이크 1곡을 오는 13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먼저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노이즈 멤버였던 천성일과 클론 박미경등의 프로듀서로 활동해온 최용선, ‘버스안에서’의 자자 프로듀서인 이기수가 공동 프로듀서를 맡아 음악적 완성도에 힘을 실었다.

티아라는 “원더걸스 소녀시대 등 10대 여성그룹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것에 비해 20대 여성 댄스그룹은 전무한 실정”이라면서 “차별화된 이미지와 음악성, 화려한 댄스 안무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 동남아는 물론 중국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사진제공=토마스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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