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배슬기, ‘슬기의 비밀일기’ 세번째 화보 공개

2007년 텔미댄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2006년 복고댄스로 전국을 사로잡았던 배슬기가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정규 2집 앨범 ‘플라잉(flying)’ 을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가 바쁜 시간을 쪼개 세번째 스타 화보 촬영을 한 것.

지난 두 번의 스타화보는 배슬기의 귀여움과 깜찍함에 촛점을 맞췄다면, 이번 화보는 어느덧 숙녀로 변한 배슬기의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키고 있다.

화보 촬영은 ‘슬기의 비밀일기’ 컨셉으로 5박 6일간, 최고급 호텔 펜트하우스와 서해안의 고급 펜션, 스튜디오에서 60여벌의 의상을 입고 진행됐다.

배슬기는 성숙한 S라인 몸매를 위해 화보집 촬영전부터 꾸준히 트레이닝과 요가로 몸을 만들어와 파격적인 섹시 드레스도 군살없이 소화하는 등 그녀만의 귀여우면서도 성숙한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 냈다. 이번 배슬기의 스타화보는 SKT를 통해 서비스된다.

(사진제공=아이윅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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