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신인가수 지아 ‘홍보 도우미’ 나서

  • 입력 2007년 11월 22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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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후배가수 지아(Zia)의 홍보 도우미를 자처했다.

KCM은 22일 지아의 신곡이 담긴 컴플레이션 앨범 ‘바이올린’ 발매와 동시에 100장의 CD를 자비로 구입해 지인들에게 돌렸다.

지아의 데뷔 싱글 앨범 ‘보이스 오브 헤븐(Voice of heaven)’에서 ‘내 마음 별과 같이’를 피처링한 KCM은 이번 앨범 작업 당시 스튜디오를 격려 방문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KCM이 지아와 호흡을 맞춰보긴 했지만 이번 녹음실에 들렀다가 나날이 발전하는 지아의 모습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한편 KCM은 올 가을 정규 4집 앨범을 낼 예정이었으나 선곡 작업 등으로 발매일이 연말께로 미뤄졌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화보]김승우-김소연 ‘KCM 4집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화보]KCM 3집 쇼케이스 생생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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