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애교 8종 세트’ 인기

  • 입력 2007년 9월 5일 09시 25분


‘마론 인형’ 박민영이 극중 애교만점의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민영은 KBS 월화드라마 ‘아이 엠 샘’에서 통통 튀는 연기와 살아있는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

박민영은 극중 조폭 두목의 금지옥엽 외동딸로 겉으로는 안하무인에 말썽쟁이 공주님이지만 실제로는 순수하고 애교가 많은 사랑스러운 여고생 은별 역을 맡아, 특유의 상큼 발랄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한껏 선보이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매회 등장마다 박민영이 선보이고 있는 깜찍한 장면들을 캡쳐, 플래시로 만들어 공유하는 등 박민영의 애교만점 살아있는 표정연기에 큰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시청자들은 “은별 캐릭터를 너무나 잘 살리고 있는 앙증맞고 애교 넘치는 표정연기” 라며 “깜찍한 모습과 더불어 안정되고 신선한 연기가 정말 완소”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화보]K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아이엠 샘’ 제작발표회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