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주연 확정

  • 입력 2007년 7월 2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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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쇼핑하는 당당한 싱글 ‘신미수’로 변신.

드라마 ‘환상의 커플’ 속 ‘안나 조&나상실’ 역을 통해 연기자로서 재평가를 받은 한예슬이 차기작으로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제작 싸이더스FNH·로드픽쳐스, 감독 박용집)을 확정했다.

'용의주도 미스신'은 미모와 능력을 갖춘 화려한 싱글 신미수의 ‘용의주도한 남자 쇼핑’을 발랄하게 그려낼 로맨틱 코믹물.

한예슬은 ‘양다리는 기본, 삼다리는 거~뜬! 내게 어울리는 남자는 내가 직접 찾는다!’ 란 모토를 지니고 살아가는 당당-도도 광고기획사 AE ‘신미수’ 역을 맡아 팔색조 매력을 마음껏 펼쳐보일 예정이다.

‘환상의 커플’ 종영 이후 굵직굵직한 브랜드의 CF 모델로 활동해왔던 한예슬은 그간 충무로 여배우 캐스팅에서도 1순위로 급상승해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다소 얄미워보일 수 있는 캐릭터를 공감 가고 사랑스럽게 연기해줄 여배우를 찾던 제작진과 트렌디한 캐릭터를 찾던 한예슬이 묘한 접점에 만난 '용의주도 미스신'은 2005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공모전 우수당선작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말죽거리잔혹사', '연애의 목적', '비열한 거리'의 최선중 프로듀서와 '아라한장풍대작전'의 조감독 출신인 신인 박용집 감독이 손을 잡은 작품.

극중 한예슬이 열연할 '미수'의 쇼핑 대상인 버터 재벌3세, 순정 고시생, 애교 연하남, 그리고 눈엣가시 같은 그 놈(?)까지 네 명의 남자 배우 캐스팅이 마무리 되는 대로 촬영에 들어가 2007년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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