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6일]교육이 미래다 외

  • 입력 2005년 12월 6일 0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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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교양·EBS 밤 11:05>

경기 안산시 동산고 아이들은 요즘 점심을 먹자마자 실험실로 달려간다. 연말까지 과학 프로젝트를 마치려면 부지런히 실험을 해야 한다. 1학년 학생들은 과학 실험을 하고 결과를 내는 게 의무다. 화학실 물리실은 학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별난 여자 별난 남자<드라마·KBS1 밤 8:25>

사진 촬영과 불꽃놀이를 하면서 석현과 종남 사이엔 야릇한 감정이 생긴다. 재만은 석현과 해인의 결혼을 반대하는 말자를 설득하지만 실패한다. 민숙은 석현과 종남이 놀이동산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것을 목격한다.

◆서동요<드라마·SBS 밤 9:55>

장과 선화공주가 만나 서로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린다. 장과 선화공주가 만났다는 보고를 받은 모진은 불량배들을 시켜 선화공주를 신라로 보낼 결심을 한다. 이 소식을 들은 장은 무릎을 꿇고 목라수에게 용서를 빈다.

◆심야 스페셜-이젠 해와 바람의 시대로<교양·MBC 밤 12:55>

독일의 ‘에너지 자립마을’이라 불리는 셰나우에서는 주민들이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재생 에너지를 이용하고 있다. 독일의 재생 에너지 전환 현장을 둘러보고 우리나라의 재생 에너지 현황도 살펴본다.

◆페이스오프<영화·XTM 밤 9:50>

미국연방수사국(FBI)요원 숀 아처는 로스앤젤레스 시내 모처에 생화학 폭탄을 장착해둔 악독한 청부 테러범 캐스터 트로이를 생포한다. 아처는 수감 중인 캐스터의 동생으로부터 폭탄에 관한 정보를 캐내기 위해 캐스터의 얼굴로 성형한뒤 감옥에 들어간다.

21세기의 귀족, 백만장자의 상속자들<오락·히스토리채널 밤 9:00>

누구나 한번쯤 꿈꿔 봤을 ‘백만장자의 삶’. 힐튼호텔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 찰리 채플린의 손녀 키에라 채플린, CNN 창립자 테드 터너의 장남 레트 터너 등 백만장자 상속자의 삶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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