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방송(PBC)·평화신문은 5월5일 어린이날 서울 중구 명동 평화화랑에서 ‘한국 동요 80주년 기념전’을 연다. 기념전에는 동요를 만든 원로문학가 박경종(초록빛 바다), 박홍근(나뭇잎 배), 박화목(과수원 길), 어효선(꽃밭에서)의 육필 작시 50여점이 전시된다. 이날 오후에는 PBC 소년소녀 합창단이 동요 합창 무대를 마련한다. 기념전에서는 ‘어린이 동요 듣고 그린 그림 입선작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전시 작품은 60여점으로 이중 소아암 어린이들이 그린 작품 20여점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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