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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3월 21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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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찬은 악당을 앞세워서 동생 연희가 잡혀 있는 곳을 찾아갔다가 그곳에서 양 사장과 마주친다. 총찬이 양 사장 패거리와 맞붙어 싸우는 사이에, 연희는 다른 곳으로 끌려간다. 시연의 도움으로 연희가 잡혀 있는 곳을 다시 알아낸 총찬은 연희를 구출한다.
◆포토에세이 사람<다큐·MBC 오전10·50>
해외 특집으로 사할린, 중앙아시아, 중국에서 하는 한인들의 삶을 모두 32편으로 방송한다. 이중 ‘사할린’ 편이다. 유즈노 사할린스크에서 자동차로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탄광촌 브이코프. 강제로 징용당해온 한인 1세 광부들과 탄광의 중심축으로 살아가는 2세들의 삶을 통해 한인들의 오랜 애환의 역사를 되짚는다.
◆한민족 리포트<다큐·KBS1 밤12·00>
한국인 박동하(29)씨는 일본에서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뮤지컬 ‘엘리자베스’의 주연 루돌프 황태자 역을 맡고 있다. 그는 한국에서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과 ‘페임’에 출였했고 2001년 일본 극단 ‘시키(四季)’에 입단했다. 현재 일본 NHK의 ‘안녕하십니까’의 진행도 맡고 있다.
◆J-POP 웨이브<오락·m.net 밤10·00>
일본 대중 음악의 새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룹 ‘글레이’의 ‘Billionaire Champagne Miles Away’와 그룹 ‘안전지대’의 ‘아메노치하레’ 뮤직비디오를 방영한다. 영화 ‘철도원’ ‘비밀’에서 활약한 히로스에 료코의 노래 ‘다이스키’를 듣고 그녀의 매력도 탐색한다.
◆하나뿐인 지구<다큐·EBS 밤10·20>
‘물의 날 특집-21세기를 위한 물’ 편. 경기 의왕시의 한 중학교에서는 지붕에서 물탱크로 이어지는 관을 만들어서 빗물을 저장해 재활용한다. 식수 이외의 다른 물은 모두 저장한 빗물로 사용한다. 독일 베를린의 빗물 재활용 사례를 살피고 미국 오렌지카운티의 지하수 개발 현장도 찾아간다.
◆TV 특강<교양·SBS 오후1·05>
인권변호사 최수영(36)씨가 ‘선(仙)체조’를 2회에 걸쳐 강의한다. 한국 고유의 선도(仙道)에 뿌리를 두고 ‘도리도리’ ‘잼잼’ ‘짝짜꿍’같은 몸 동작을 체조 형태로 발전시킨 '선체조'는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첫 강의에서는 선체조의 7가지 기본 동작과 갱년기 여성을 위한 실용 선체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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