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8-30 00:302003년 8월 30일 0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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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PD는 KBS 1TV의 책소개 프로그램 ‘TV, 책을 말하다’의 유럽 취재에 가족을 동반해 여행을 다니다가 동행한 영남대 박홍규 교수로부터 “국민의 혈세를 낭비했다”고 비판받았다. KBS는 이날 담당 책임프로듀서와 국장에 대해서도 감봉 처분을 내렸다. KBS가 공사명예훼손을 이유로 PD 해임 결정을 내린 것은 이례적이다.
전승훈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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