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코너]장편데뷔 감독의 단편작 상영

  • 입력 2002년 7월 18일 17시 57분


한국독립영화협회는 최근 장편 데뷔했거나 데뷔를 앞둔 감독의 단편 영화를 모아 26일부터 3일간 서울 종로구 소격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상영하는 ‘제35회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충무로와 만난 단편영화’를 개최한다.

지난달 ‘마리 이야기’로 프랑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이성강의 단편 애니메이션 ‘소리의 방’을 비롯해 ‘와니와 준하’로 데뷔한 김용균의 ‘JUST DO IT’ ,‘일단 뛰어’로 데뷔한 조의석의 ‘환타 트로피칼’ 등 8편이 상영된다. 02-334-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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