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실시하는 베타테스트에는 제1회 SBS왕중앙전 1위(킹덤언더파이어)의 봉준구를 비롯해 동아일보 '게임팁'을 연재하고 온게임넷, iTV, YTN 등에서 게임자키로 활동하는 이지혜 선수 등 총 5명의 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한다.
게이머들이 할 테스트는 네 종족간의 밸런스, 유닛의 레벨업에 따른 밸런스, 자원(베리)과 먹이(공룡)간의 밸런스, 쥬라기넷 안정성 테스트 등이다.
4월28일 출시예정인 <쥬라기원시전2>는 3년동안의 개발기간을 거쳐 만든 게임으로 96년 출시되어 국내외에서 20만여장이 판매된 국산 PC게임인 <쥬라기원시전1>의 후속편이다.
'위자드소프트'는 현재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수출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5월에 개최되는 미국 게임쇼 'E3'에서 계약이 구체화할 예정이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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