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조성민 『우리 의남매 맺어요』

  • 입력 1998년 11월 30일 19시 30분


최진실과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스타투수 조성민이 의남매를 맺었다. 고교시절부터 최진실의 열광적인 팬이라는 조성민.

평생 소원이 그녀를 직접 한번 보는 것이고 그녀가 주연한 영화의 대사를 죄다 기억할 정도. KBS 2TV ‘행복채널’의 외주제작사인 TNT프로덕션의 주선으로 두 사람이 의남매 결연식을 맺는 장면이 1일 오전9시반 이 프로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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