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창업가이드」 〈MBN 채널20 밤 8.00〉
「산소방」편. 도심속의 삼림욕장인 산소방이 직장인들 사이에 주목받고 있다. 주 고객층이 직장 남성들이므로 사무실 밀집 지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최적지로 꼽힌다.
▼「한국기행」 〈교통관광TV 채널28 오후 1.00〉
「불영계곡에서 동해바다까지」. 불영계곡은 13㎞에 이르는 계곡으로 깎아 세운 듯한 모양의 바위와 그 사이로 넘쳐 흐르는 맑은 물, 빽빽한 나무 숲이 시원한 명승지다. 계곡을 따라 오르다 보면 창옥병 의상대 산태루 등 별난 이름을 가진 명소가 나타난다.
▼「라이트 슬리퍼」 〈캐치원 채널31 밤 10.00〉
감독 폴 슈레어더. 주연 윌리엄 데포, 수잔 서랜든. 존은 보스 앤 밑에서 여패족들에게 마약을 배달해 생계를 꾸려나간다. 존은 단골인 티스를 만나러 병원에 갔다가 우연히 과거의 동료이자 같이 동거했던 메리 앤과 재회한다. 둘은 하룻밤을 보내지만 메리 앤은 결별을 고한다. 그러나 그날 밤 어머니 임종을 지키지 못한 자책감으로 메리 앤은 존을 다시 증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