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케이블TV 하이라이트]

  • 입력 1997년 7월 8일 07시 56분


▼ 「행복도 팝니다」 〈HBS 채널19 밤8.05〉 수재가 3일간 충청도로 문학기행을 떠나자 정하는 잠시라도 떨어져 있는 것이 싫다며 울먹인다. 이 장면을 보고 심술이 난 노처녀 금자는 신세를 한탄하며 순정에게 넋두리를 늘어놓는다. 이때 정화가 자신이 보낸 사은 퀴즈엽서가 당첨됐다며 골목으로 들어온다. 정화는 1등으로 뽑혀 대형 냉장고와 가전제품을 5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쿠폰을 받게 됐다며 자랑한다. ▼ 「유령을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 〈Q채널 채널25 밤10.00〉 「클리브 바커의 공포로의 초대」. 공포소설 작가이자 「캔디 맨」 「헬레이저 1,2」 등 공포영화를 감독한 클리브 바커의 진행으로 공포물의 다양한 면면을 흥미롭게 구성했다. 공포영화 주인공이었던 영화배우 바버라 스틸, 공포영화 세트를 제작해온 기거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포영화의 이면을 전달한다. ▼ 「울프」 〈DCN 채널22 밤11.50〉 연기파 배우 잭 니콜슨과 미셸 파이퍼 주연. 인간의 야수성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영화. 마이크 니콜스 감독. 출판사 편집장 윌은 눈오는 날 외딴 시골길을 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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