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２２일의 골든프로］

▼「노아의 아이들」 램지라는 집없는 사람이 몰래 노아의 집 울타리 안쪽 숲에서 살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노아의 집에서 물건이 없어지는 등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램지가 한 일인 줄 모르는 가족들은 유령이 나타났다고 긴장한다. 교회자선바자 준비에 바쁜 제시에게 베서니가 생일 선물 타령을 하며 귀찮게 군다. 제시는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하라며 나무란다. ▼「빅쇼」 ]지난 15일 KBS홀에서 열렸던 세계적 팝스타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의 공연실황을 녹화방영한다. 그는 비영어권 뮤지션으로는 정상의 지명도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고 감미로운 서정적 창법으로 특히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히트곡 「Hey」를 비롯 「Crazy」 「When I Need You」 「Natalie」를 들려준다. 또 새 앨범 「Tango」에 수록된 노래들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