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센터」
첫회. 클리블랜드의 빈민 출신으로 자수성가한 사업가 폴 후드는 국가 위기 관리부장으로 취임한다. 부임 첫날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핵기지에서 핵미사일 해체 작업 도중 핵탄두 세개를 도난당한다.
「스모크」
웨인 왕 감독, 하비 카이틀 주연. 고독한 도시인들이 한 가게를 중심으로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과 감정변화를 퍼즐처럼 그린 작품. 95년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돼 큰 호응을 받았다. 브루클린의 한 담뱃가게 단골손님 렌은 13년동안 매일같이 아침마다 인물사진을 찍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