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４일의 ＴＶ골든프로］

삼총사

▼ 「히든」 잭 숄더 감독. 마이클 누리, 카일 맥라클렌 주연. 미국 로스앤젤레스. 선량한 시민이었던 데브리즈가 갑자기 총기를 난사, 여러명이 죽고 다친다. 로스앤젤레스 경찰 강력계의 톰 백반장은 데브리즈를 사살한다. 그러자 역시 평소에는 선량한 인물로 알려졌던 밀러가 살인 난동을 부린다. 밀러가 사살되자 유흥업소 쇼걸인 브렌다가 같은 증상을 보인다. 톰 백은 사건의 배후를 캐기 시작한다. ▼ 「삼총사」 스티븐 헤렉 감독. 찰리 신, 키퍼 서덜랜드, 크리스 오도넬 주연. 알렉산더 뒤마의 소설을 할리우드식으로 제작한 미국판 삼총사. 무대배경은 프랑스. 달타냥이라는 청년이 국왕을 보위하는 총사가 되기 위해 고향을 떠나 파리로 간다. 실력자인 리셜리외추기경은 임의로 총사대를 해산하고 그의 결정에 승복하지 않는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삼총사를 수배한다. 한편 달타냥은 각기 다른 장소에서 삼총사와 시비가 붙어 결투를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