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엠컴퍼니, 게이밍 모니터 ‘큐닉스’ 지분 100% 인수… 하드웨어 시장 직접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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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비엔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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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창업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큐닉스’의 운영사인 비엔엠큐닉스 지분을 전량 인수하며 단독 경영에 나섰다. 이번 인수의 목적은 기존 매장 컨설팅 사업에 더해 주요 PC 장비인 게이밍 디스플레이 영역까지 직접 운영함으로써, 사업을 다각화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이는 데 있다.

그동안 큐닉스는 화면 재생률과 응답속도 등 게임 핵심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PC방 시장에서 꾸준한 점유율을 유지해 온 브랜드다. 비엔엠컴퍼니는 이번 인수로 큐닉스의 의사결정권을 전적으로 확보하게 되면서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게 됐다.

비엔엠컴퍼니는 제품 라인업을 일반 사무용부터 고사양 게이밍 모니터까지 3단계(퓨어·코어·티어)로 개편하고, 7월부터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인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도 실행된다. 비엔엠컴퍼니가 운영 중인 전국 150여 개의 ‘레드포스 PC아레나’ 전 지점에 큐닉스 모니터를 우선 도입해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일반 소비자 대상의 유통망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프로게임단 ‘한진 브리온’과 스폰서십을 체결해 프로 선수들의 연습 환경에서 제품 성능을 검증하는 등 마케팅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서희원 비엔엠컴퍼니 대표는 “이번 단독 경영 전환을 계기로 디스플레이 사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엔엠컴퍼니는 최근 미디어, 외식 유통 등 관련 기업들을 잇달아 인수하며 업계 내 종합 컨설팅 그룹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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