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온, 한국교육정보미디어학회서 ‘코스모스 트랜스퍼’로 실시간 다국어 자막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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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국교육정보미디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유비온 ‘코스모스 트랜스퍼’가 발표 내용을 실시간 다국어 자막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유비온
2026 한국교육정보미디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유비온 ‘코스모스 트랜스퍼’가 발표 내용을 실시간 다국어 자막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유비온
AI 플랫폼 기업 유비온(대표 임재환)은 지난 달 29~30일 열린 ‘2026 한국교육정보미디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자사의 AI 네이티브 학습 플랫폼 ‘코스모스 LXP’에 탑재된 AI 통번역 솔루션 ‘코스모스 트랜스퍼(COURSEMOS Transfer)’를 활용해 발표 내용을 실시간 다국어 자막으로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교육정보미디어학회와 연세대학교 AI혁신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AI 기반 교육의 확장과 신뢰성: 미래 교육의 재설정’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교육 분야 연구자, 대학 관계자, 교원, 에듀테크 업계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유비온은 학술대회 현장에서 코스모스 트랜스퍼를 활용해 발표 내용을 실시간 다국어 자막으로 제공했다. 해당 솔루션은 발표자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인식한 뒤 100여 개 언어의 자막으로 변환해 제공한다. 참석자는 QR코드 스캔만으로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개인 디바이스에서 원하는 언어의 자막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발화자가 참여하는 패널 토의 환경에서도 발화자를 구분해 자막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날 유비온은 일방향 발표뿐만 아니라 다수의 참여자가 의견을 주고받는 토론 환경에서도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학술 대회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유비온은 이를 통해 “언어 장벽으로 인한 정보 전달의 한계를 줄이고 교육·학술 현장에서의 소통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전했다.

학회 관계자는 “일반적인 발표 환경에서의 통역 기능은 예상했지만, 패널 토의 과정에서 여러 발화자가 동시에 대화를 주고받는 상황에서도 원활하게 자막이 제공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모스 트랜스퍼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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