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삼성전자가 장중 주가가 급등하면서 우선주를 포함해 시가총액 2000조 원을 돌파했다. 합산 시가 총액 1000조 원을 돌파한 지 불과 127일 만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18분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68% 오른 주당 31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 총액은 1853조2703억 원이다.
삼성전자 임단협이 최종 타결된 27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2026.5.27. 뉴스1
같은 시간 삼성전자 우선주는 전일대비 8.17% 오른 주당 20만6500원에 거래 중으로 시가 총액은 165조6897억 원이다.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산하면 시총은 2018조9600억 원으로 2000조 원을 돌파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우선주를 포함해 올해 1월 22일 시가총액 1000조 원을 돌파한 바 있다. 불과 4달여 만에 시가총액이 두 배로 불어난 것이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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