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약 8000명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부지에 들어선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전용 84·101㎡, 총 496세대 규모다. 입주는 2030년 10월 예정이다.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28일, 정당계약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다.
1순위는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 유주택자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 기간은 없고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다. 계약금은 5%로,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했다.
입지 측면에서는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 직통 연결이 강점이다. 한 정거장 거리인 인천시청역에 GTX-B 노선 정차가 예정돼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인천점과 구월동 로데오거리, 가천대길병원 등이 있으며 단지 내 약 6337평 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상품은 커튼월룩 외관과 남향 위주 배치, 전 세대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고 한다. 현관창고·팬트리·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 설계와 피트니스·키즈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 스마트홈 시스템도 갖춘다.
최근 인천 분양시장은 입지에 따른 양극화가 이어지고 있다. 검단·송도 등 신규 택지지구 공급이 계속되는 가운데 구월동처럼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원도심 핵심 입지에는 실수요 관심이 꾸준하다. GTX-B 수혜 기대감이 반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청약 수요가 집중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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