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

  • 동아일보

효성

“효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인재들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끊임없이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와 함께 백 년 효성의 기반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섬유 등 지속가능 소재와 전력 인프라 등 미래 성장 사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높여가는 효성의 배경에는 이 같은 성장을 이끌 글로벌 인재들이 있다. 효성은 최고·혁신·책임·신뢰 등의 인재상을 바탕으로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 직군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키워내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입 사원으로 입사한 1년 차 때는 조직 이해와 직무 기초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동시에 선배 지도사원과 1대1로 진행하는 직무 실무 훈련(OJT)을 통해 현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사 측은 “OJT에서는 단순한 직무 교육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 내 네트워크 형성 과정도 돕도록 해 신입 사원들이 회사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년 차가 되면 직무 전문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이론 중심이 아닌 실제 사례 기반 프로그램을 계속 강화해 직원들이 현장에서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회사 측 방침이다.

인공지능(AI) 활용 역량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임원과 팀장을 중심으로 분기별 AI 특강을 운영해 리더급이 경험과 높은 직무 이해도를 바탕으로 조직 전반에 AI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하겠다는 의도다. 교육에서는 AI의 기본 개념과 함께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도 함께 다뤄진다.

효성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업무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전사적 AI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향후 AI 활용 교육을 리더급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해 조직의 디지털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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