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SK에코플랜트, ‘라클라체자이드파인’ 견본주택 개관… 노량진 첫 분양

  • 동아경제

라클라체자이드파인 조감도. GS건설 제공
라클라체자이드파인 조감도. GS건설 제공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노량진 뉴타운에서 첫 분양에 나서는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 노량진6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총 1499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06㎡ 36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 일정은 4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해당지역, 15일 1순위 기타지역, 16일 2순위 청약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정당계약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다. 입주는 2028년 11월 예정돼 있다.

단지는 노량진 뉴타운 내 첫 분양 단지로, 입지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도보권에 1·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해 여의도, 서울역, 광화문,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인근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으며, 노량진 학원가와도 가까워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더현대 서울, 타임스퀘어, 백화점 등 대형 상업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주요 병원 접근성도 우수하다. 용마산과 대방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강화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필라테스, 스카이라운지,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노량진 뉴타운 첫 분양 단지로 상징성이 큰 만큼 상품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면서 “향후 뉴타운 개발이 완료되면 서울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량진 뉴타운은 최근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지며 분양 일정이 가시화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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