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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월 1~10일 수출 215억 달러, 반도체 175.9% 껑충
뉴시스(신문)
입력
2026-03-11 10:00
2026년 3월 11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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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같은 기간 역대 최대…석유제품 44.1% 증가
미·중에 수출입 모두 늘어…연간 누계 무역흑자 262억 달러
ⓒ뉴시스
3월 수출과 수입이 모두 크게 늘었다. 미국, 중국과의 교역이 증가했고 반도체의 수출 호황은 지속되고 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 215억 달러, 수입 19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55.6%(76억7000만 달러)가 증가했고 수입은 21.7%(34억5000만 달러)가 늘었다. 매월 10일 간 수출 실적으로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달 무역흑자는 21억 달러, 연간 누계는 262억 달러 흑자를 각 기록 중이다.
수출의 경우 전년 같은 기간보다 반도체(175.9%), 석유제품(44.1%), 승용차(13.9%), 철강제품(30.9%), 컴퓨터 주변기기(372.1%), 자동차부품(11.9%) 등 대부분의 주력품 수출이 늘었다. 반면 선박(61.9%)은 감소했다.
이달도 수출이 증가하면서 반도체 수출 비중은 35.3%로 15.4%p가 늘었다.
주요 교역국 중 중국(91.2%), 미국(69.9%), 베트남(62.4%), 대만(126.8%), 홍콩(184.8%) 등으로의 수출은 늘었고 유럽연합(6.4%)으로는 감소했다.
수입은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53.5%), 반도체제조장비(10.4%), 기계류(21.6%), 정밀기기(28.5%) 등은 늘었고 원유(1.4%), 가스(6.4%) 등의 수입을 줄었다.
중국(30.6%), 유럽연합(41.3%), 미국(22.8%), 일본(29.5%), 대만(15.7%), 베트남(28.1%), 사우디아라비아(10.6%) 등 대부분의 국가로부터 수입이 증가했다.
[대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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