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어린이 전용시계 플릭플락 공개… “아이들도 쉽게 시간 볼 수 있도록”

  • 동아경제

플릭플락, 봄의 활기 담은 스프링 해즈 스프렁 컬렉션 출시
스토리텔링과 활동성 강조한 5종 구성으로 어린이 호기심 자극
색채 대비와 전용 설계를 통해 시계 읽기 학습 효과 극대화
재활용 소재 및 자연 유래 원료 사용해 친환경 가치와 안전 확보

스와치는 9일 어린이 전용시계 플릭플락이 봄의 에너지와 어린이의 상상력을 토대로 기획한 스프링 해즈 스프렁(Spring has Sprung)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계절 변화에서 오는 시각적 요소들을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며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시계 읽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능과 재미를 결합했다.

전체 구성은 이야기 요소를 강조한 스토리 타임 3종과 활동적인 디자인의 파워 타임 2종 등 총 5가지 모델로 이루어졌다.

스토리 타임 라인은 제품마다 고유한 서사를 담아냈다. 샤이닝 튀튀는 발레복을 입은 토끼들의 움직임을 시각화했으며, 가든 프렌즈는 정원의 꽃과 곤충을 세밀하게 묘사해 자연의 색채를 구현했다. 비프 비프 비프는 로봇 세계를 모티브로 삼아 다채로운 그래픽으로 호기심을 유도한다.

운동량이 많은 어린이를 겨냥한 파워 타임 라인은 플립 잇 핑크와 플립 잇 블루로 구성됐다. 핑크 모델은 크리스털 장식과 강렬한 색상 대비로 경쾌함을 주었으며, 블루 모델은 짙은 색감을 활용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특히 시침과 분침, 초침의 색상을 명확히 구분하고 스트랩 안팎에 서로 다른 디자인을 적용해 시간 체계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도록 설계했다.

플릭플락은 1987년 등장한 이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시계를 지속적으로 제작해왔다. 이번 신제품 역시 배움을 놀이의 연장선으로 보는 브랜드 철학을 계승했다. 활발한 신체 활동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갖췄으며, 오염 시 세탁이 가능하다는 실용성이 장점이다.

제작 과정에서의 지속 가능성도 고려됐다. 시계 케이스와 부속품에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없는 BPA-free 소재와 자연 유래 원료를 사용했다. 손목 스트랩은 재활용 PET 섬유를 활용해 환경 부담을 줄였다.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에게 시간의 소중함과 읽는 즐거움을 동시에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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