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달려라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선정한 ‘아시아 사립병원·클리닉 TOP100’에서 어깨 수술 분야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아시아 전역의 사립병원과 전문 클리닉을 대상으로 의료진 전문성, 치료 성과, 환자 만족도, 임상 경험 등을 종합 분석해 이뤄졌다. 전체 평가 항목 중 동료 의료진의 전문가 평가가 85%를 차지하는 구조다. 어깨 수술 부문은 회전근개 파열, 오십견, 어깨충돌증후군 등 주요 질환 치료 경험과 임상 결과 등을 반영한다.
달려라병원은 어깨 질환 중심의 전문 진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정밀 영상 진단을 기반으로 환자 상태를 분석한 뒤, 비수술적 치료부터 수술, 수술 후 재활까지 단계별 치료 과정을 적용한다. 환자의 연령, 활동 수준, 통증의 원인에 따라 치료 방향을 달리하는 맞춤형 진료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회전근개 파열 치료에서는 리지네텐(Regeneten) 생체 보강 패치를 활용해 파열 부위를 보강하는 수술을 시행한다. 병원 측에 따르면 해당 치료는 봉합술 단독 치료에 비해재파열 위험을 낮추고, 기능 회복을 돕는 치료법이다. 또한 중증 어깨 관절염이나 반복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PSI(Patient Specific Instrument) 기반 맞춤형 어깨 인공관절 수술을 적용해 환자 개개인의 해부학적 구조에 맞춘 정밀한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박재범 달려라병원장은 “이번 선정은 어깨 질환 치료에 대해 우리가 지켜온 원칙과 치료 결과가 평가받은 결과”라며 “어깨 치료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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