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ACES CEO Michael Crisafulli, 스텔라큐브 노진섭 대표, KCED CEO Sylvia Kim. 사진=스텔라큐브 제공
AI·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기업 스텔라큐브(StellarCube)가 글로벌 투자사 ACES와 자사의 AI 통증관리 솔루션 ‘PainX 프로젝트’에 대한 1,2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텔라큐브는 지난 해 10월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열린 프라이빗 바이오테크 서밋(Private Biotech Summit)이후 ACES와의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공동 개발 △데이터 생태계 확장 △북미 시장 진입 전략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왔으며, LOI(투자의향서) 절차를 완료한 데 이어 본 투자 협약 체결에 이르렀다.
이번 협력은 한-미 바이오서밋 공식 연계 프로그램인 ‘바이오서밋 매칭데이(Bio Summit Matching Day)’를 통해 형성된 네트워크가 실질적 사업 협력으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도 평가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KCED(한미문화경제개발원)가 주관했으며, 양국의 바이오·디지털 헬스 기업, 연구기관, 투자기관이 참여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검증하고 중장기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장으로 운영됐다.
스텔라큐브는 매칭데이를 통해 미국 내 연구기관, 병원, 산업 파트너와의 협력 채널을 확대하며 기술 검증-임상 연계-시장 진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왔다.
이번 투자 대상인 PainX 프로젝트는 연속 생체신호, 임상 데이터, 사용자 행동 데이터 등 멀티모달 헬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증 발생 가능성을 예측·분석하는 AI 솔루션이다. 스텔라큐브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예방 중심의 의료 패러다임 전환, 의료진 의사결정 지원, 환자 모니터링 자동화, 데이터 기반 치료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의료 현장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가 보유한 핵심 경쟁력은 △AI 기반 예측 분석 기술 ㅍ바이오인포매틱스 데이터 처리 역량 △멀티모달 헬스 데이터 통합 플랫폼으로, 이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기술적 확장성과 상용화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진섭 스텔라큐브 대표는 “이번 PainX 프로젝트 투자 협약은 스텔라큐브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협력 역량이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AI·바이오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파트너십과 R&D 역량을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구조적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미 시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AI 의료 분석, 정밀의료 데이터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핵심 지역으로, 스텔라큐브의 AI·데이터 기술 스택과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에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스텔라큐브는 이번 PainX 프로젝트 투자를 기점으로 글로벌 R&D 협력, 임상 연계 검증, 북미 시장 사업화 전략을 병행 추진하며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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