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셀, 채널A ‘마스크셰프’에서 전문가의 조리도구로 낙점

  • 동아일보


‘블랙큐브’의 쿡웨어 브랜드 쿡셀이 채널A의 신규 요리 대결 프로그램을 무대로 기술력을 선보인다.

6일 블랙큐브는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쿡셀(COOKCELL)이 채널A의 신규 요리 대결 프로그램 ‘마스크셰프’에서 전문 셰프가 사용하는 조리 도구로 활용된다고 밝혔다.

총 6부작으로 첫 편이 지난달 31일 방송된 ‘마스크셰프’는 스타 셰프인 강레오 정지선 김도윤이 심사위원을 맡고 유명 방송인인 서장훈이 사회자로 나서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쿡셀은 셰프들의 실제 조리 장면에 사용되는 공식 조리도구 브랜드로 나섰다.

특히 신제품 ‘홀로그램 큐브팬’은 방송에서는 처음 공개되며 프로 셰프들이 조리 효율과 내구성을 동시에 검증한 고급 제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쿡셀이 자체 개발한 3D 열전도 기술과 입체 구조 패턴으로 균일한 열 분포와 향상된 논스틱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소테팬, 궁중팬, 다마스쿠스 칼 등 실제로 주방에서 사용되는 키친툴 6종 세트를 비롯한 쿡셀의 대표 제품들이 심사위원과 도전자들의 조리에 폭넓게 활용됐다.

김진숙 블랙큐브 대표는 “요리 예능의 무대는 최고의 셰프와 최고의 도구가 만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감성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로서 셰프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스크셰프’는 마스크로 정체를 감춘 요리사들이 오직 맛과 기술만으로 평가받는 새로운 개념의 요리 대결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31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 첫 편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