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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네는 1인당 소득 ‘1억3000만원’…강남 제친 ‘1위 용산구’
뉴스1
업데이트
2024-12-20 17:26
2024년 12월 20일 17시 26분
입력
2024-12-20 13:38
2024년 12월 20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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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 오피스 밀집 지역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맞아 종로3가 일대 먹자골목으로 향하고 있다. 2024.12.18 뉴스1
1인당 평균 종합소득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인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종합소득금액은 386조 원으로 전년 대비 14.2% 증가했다. 그중 결정세액은 1년 전보다 8.3% 늘어난 52조 원이다.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인원은 1148만 명으로 전년(1028만 명)보다 11.7% 증가했다.
229개 시군구 가운데 1인당 평균 종합소득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1억 3000만 원), 강남구(1억 1700만 원), 서초구(1억 900만 원) 등 순이었다.
다만 상위 1%가 전체 종합소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1%로 전년 대비 1.8%포인트(p) 하락했다. 결정세액 비중 역시 49.3%로 전년보다 1.6%p 내렸다.
상위 10%의 종합소득액 비중 또한 1년 전보다 2.2% 내린 52.1%로 집계됐다. 이들의 결정세액 비중은 84.8%로 1.1%p 하락했다.
최근 상위 1% 및 10%가 전체 종합소득액과 결정세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낮아지는 추세라는 것이 국세청의 설명이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결정세액이 하나도 없는 납세자(면세자)의 비율은 24.7%(284만 명)였다.
국세청은 면세자 수는 신고인원 증가와 함께 늘어나는 반면, 면세자 비율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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