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4000억 원의 회사채를, 우리금융지주가 최대 4000억 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단기물 위주로 4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8000억 원의 증액발행도 가능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30일 수요예측을 통해 다음 달 11일 발행한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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