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서울 아파트 입주율 70%대로 하락…“분양가 상승 영향 커”
뉴시스
입력
2024-07-17 10:53
2024년 7월 17일 10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6월 입주율, 전월 대비 5.1%p 하락
분양가 상승으로 정책 대출 어려워
상반기 9억원 초과 거래 비중 53%
ⓒ뉴시스
지난달 서울 아파트 입주율이 5개월 만에 70%대로 하락했다.
업계에서는 분양가 상승으로 잔금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수분양자들이 늘고, 기존 집을 매도하지 못한 입주자들이 증가한 영향으로 보고 있다.
17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6월 서울 아파트 입주율은 전월 대비 5.1%포인트(p) 하락한 79.2%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입주율은 올해 1월 85.9%로 순조로운 시작을 보였지만 5월 84.3%에 이어 6월에도 하락하면서 지난해 12월(79.9%) 이후 5개월 만에 70%대로 내려앉았다.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3.0%로 나타났다. 미입주 원인으로는 기존 주택 매각 지연이 41.5%를 차지했고, 잔금대출 미확보(22.6%), 세입자 미확보(20.8%) 순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분양가 상승으로 서울의 대다수 아파트가 정책 대출의 혜택을 보지 못하면서 잔금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수분양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출시 5개월 만에 6조원의 대출이 신청된 신생아 특례대출 대상은 분양가 9억원 이하다.
주산연 노희순 연구위원은 서울 입주율 하락에 대해 “대다수 아파트 가격이 신생아 특례대출, 보금자리론 등의 대출 가능 한도 금액을 넘어서면서 잔금대출을 확보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서도 9억원 초과 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기며 저금리 정책 대출의 혜택을 받고자 하는 실수요자의 선택지가 줄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총 2만3328건 중 53.1%인 1만2396건이 9억원 초과 거래로 집계됐다.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저금리 대출상품 출시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거래량이 4개월 연속 늘고 있다. 6월에도 9억원 초과 거래는 2976건으로 전체의 58.4%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서울 9억원 초과 거래 건수는 지난해 하반기(7964건) 대비 55.7% 증가한 1만2396건으로 가격대별 거래 구간 중 가장 많이 늘었다.
6억원 초과~9억원 이하는 37%, 3억원 초과~6억원 이하는 21.2% 증가했다. 반면 3억원 이하 저가 거래 비중은 15.3% 감소했다.
한편, 서울에서는 대출 막차를 타기 위한 갈아타기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9억원 초과 거래 비중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당초 이달부터 확대 적용 예정이었던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조치를 9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김민영 직방 빅데이터랩실 매니저는 “최근 스트레스 DSR 2단계 정책 시행이 연기되는 등 대출 막차를 타기 위한 갈아타기 수요 증가, 고가 주택 프리미엄이 부각되며 9억원 초과 주택 거래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분 간격으로 나무호 두차례 타격…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2
쾅 치자 소주잔이 ‘퐁당’…美 지미 팰런쇼서 ‘소맥 퍼포먼스’
3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4
“사돈이랑 뷔페 가더니”…어버이날 ‘양가 차별’ 따진 시모에 며느리 ‘울컥’
5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6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7
활주로에 사람이…美 공항서 보행자, 비행기와 충돌해 사망
8
미중 정상회담 대진표는…美 항공기·쇠고기·대두 vs 中 관세·반도체·대만
9
신호 떨어지면 ‘출동’…호르무즈 틀어쥔 이란 ‘모기 함대’
10
소련군 얼굴 사이 북한군…北, 러 전승절 열병식에 첫 행진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4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5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6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9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10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분 간격으로 나무호 두차례 타격…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2
쾅 치자 소주잔이 ‘퐁당’…美 지미 팰런쇼서 ‘소맥 퍼포먼스’
3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4
“사돈이랑 뷔페 가더니”…어버이날 ‘양가 차별’ 따진 시모에 며느리 ‘울컥’
5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6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7
활주로에 사람이…美 공항서 보행자, 비행기와 충돌해 사망
8
미중 정상회담 대진표는…美 항공기·쇠고기·대두 vs 中 관세·반도체·대만
9
신호 떨어지면 ‘출동’…호르무즈 틀어쥔 이란 ‘모기 함대’
10
소련군 얼굴 사이 북한군…北, 러 전승절 열병식에 첫 행진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4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5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6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9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10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여고생 살해범, 신상공개 미뤄진 사이…이름·사진 다 퍼졌다
현대차그룹이 노무 조직 사장급으로 격상한 까닭은[자동차팀의 비즈워치]
“배에 힘만 줘도 뇌가 청소된다”…치매 막는 ‘복부 운동’ 원리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