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면적 180평방미터에 달하는 중국관은 무대 구역, 사진 구역, 이벤트 구역, 상담 구역 등 4개의구역을 설치해 중국의 문화 관광 매력을 전면적으로 소개한다.
4일간의 전시 기간 동안 중국관은 다양한 형태의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한 관광 관련 중국 투자기관을 초청했으며 홍보를 위해 한국어로 제작된 중국 관광 가이드북을 배포한다. 이 기간 동안 장가계(서울) 관광설명회, 충칭크루즈 관광설명회 등 특별 설명회도 함께 개최된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박람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500개의 부스가 설치됐으며 45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300개 이상의 관광 부서 및 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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