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패딩은 그만! 고급스럽거나 스포티하거나… 취향에 맞는 다운 재킷으로 골라봐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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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스페셜]아이더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며 찬바람을 막아줄 패딩 아우터가 필수인 시즌이 돌아왔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오랜 노하우로 완성한 최상의 보온성은 물론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다채로운 디자인의 다운 재킷을 내놓았다.

우아한 실루엣의 여성 전용 다운 재킷
아이더는 패딩 특유의 볼륨감과 스포티함을 세련된 실루엣과 세심한 디자인으로 보완한 여성 전용 다운 ‘라 헨느’와 ‘스칼렛’을 선보였다.

아이더의 여성 전용 다운은 다양한 실루엣과 기장을 갖춰 소비자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추운 겨울 출근 룩으로도 손색없이 따뜻하고 멋진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어 직장인에게 제격이다. 리얼 폭스 퍼가 후드 장식으로 사용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며 윤리적인 방법으로 생산한 RDS 인증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깔끔한 코트형의 여성 전용 다운 ‘라 헨느 다운 재킷 시리즈’는 방풍 및 투습 효과가 우수한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의 안감이 적용돼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땀으로 인한 습기를 밖으로 배출해 몸의 온도와 습도를 균형 있게 유지해 준다. 허리 벨트가 적용돼 라인을 잡아주는 동시에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할 수 있다. 라 헨느 여성 윈드스토퍼 롱다운은 아이스 그레이, 모스, 블랙 3가지 색상이며 미들 다운은 샌드 베이지와 블랙, 라 헨느 리미티드 여성 윈드스토퍼 롱다운은 라이트 베이지, 타르 2가지 색상이다.

‘스칼렛 다운 재킷 시리즈’는 퀼팅형의 여성 전용 다운 재킷이다. 부드러운 터치감의 고급스러운 고밀도 원단을 사용해 멋스럽고 착용감 또한 편안하다. 옷 안쪽에 허리 스트링이 적용돼 실루엣과 핏을 조정할 수 있다. 스칼렛 여성 롱다운 재킷은 베이지와 블랙 2가지이며 스칼렛 여성 미들 다운 재킷은 내추럴 베이지, 크림, 블랙 3가지로 출시됐다.

꾸준히 인기 있는 캐주얼 무드의 사파리형 다운 재킷
다수의 빅 포켓으로 포인트를 준 야상형 다운 재킷은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일이다. 유행에 상관없이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아우터를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카라스 리버스 다운’은 소매 포켓과 전면 빅 아웃 포켓을 포인트로 한 야상형의 시그니처 다운 재킷이다. 포켓 디자인이 사파리 분위기를 더하는 동시에 높은 활용도의 수납력을 제공한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커플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다크 그린, 샌드 베이지, 살사, 블랙 4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플라워 헤리티지 다운 파카’는 데일리한 무드의 사파리 다운 재킷이다. 친환경 케이폭 섬유와 유럽산 리사이클 다운을 배합한 충전재로 최상의 보온력과 함께 환경에 미치는 영향 또한 최소화했다. 다크 카키, 샌드 베이지 2가지로 출시됐다.

아이더 관계자는 “세련된 실루엣의 여성 전용 다운 재킷 라 헨느와 스칼렛, 꾸준히 사랑받는 야상형 다운 재킷 카라스 리버스, 플라워 헤리티지 다운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디자인을 세심하게 고려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문의 1644-7781, 홈페이지 www.eider.co.kr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da 스페셜#아이더#패딩#다운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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