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韓, 자원부국 몽골서 희소금속 안정적 확보…협력관계 구축
뉴시스
업데이트
2023-11-20 11:35
2023년 11월 20일 11시 35분
입력
2023-11-20 11:34
2023년 11월 20일 11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산업부, 한-몽골 희소금속협력위 개최
희소금속협력센터 조성사업 착수식
산업통상자원부는 희토류가 다량 매장된 자원부국 몽골과 희소금속 분야에서 본격 협력하기로 20일 뜻을 모았다.
산업부는 이날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제 1차 ‘한-몽골 희소금속협력위원회’와 ‘한-몽골 희소금속협력센터 조성사업’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몽골 희소금속협력위원회는 산업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외교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몽골 측에서는 공동위원장인 잠발 간바타르 광업중공업부 장관을 포함, 정부 대표단이 함께 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2월 몽골 총리가 방한한 뒤 양국이 체결한 ‘한-몽 희소금속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 후속 조치로 개최됐다. 양국은 희소금속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몽골 내 희소금속과 주요 프로젝트 현황 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양국 간 핵심광물 분야와 다자 협력 현황과 연구개발(R&D) 협력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몽골은 몰리브벤 생산량이 세계 8위인 자원부국으로 꼽힌다. 주석 등 다양한 희소금속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희토류가 다량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양국 간 핵심광물 분야에서 협력 관계가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실장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한-몽골 희소금속협력센터‘ 조성사업 착수식에 참석해 “몽골은 희소금속 고부가가치화를 추구하고, 우리나라는 국내 공급망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건강 망치는 연말과음…‘이 증상’ 있다면 숙취 아닐수도
암 유발 유전자 보유 기증자 정자로 197명 출생 …"발암 확률 90%”
“불닭볶음면 이어 ‘우지 라면’ 도전… ‘삼양이 돌아왔다’ 평가 기뻤다”[데스크가 만난 사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