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 소문난 글래드 그리츠, 가을 맞아 ‘갈비 요리’ 선보인다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9월 6일 0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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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는 5일 ‘갈비 가든 프로모션’을 11월 30일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장 맛이 좋은 꽃갈비를 활용해 특제 양념과 조리법으로 선보인다고 한다.

주요 메뉴는 △꽃갈비 스테이크 △안동식 양념 갈비 △돼지 갈비 △매운 대파 갈비찜, △갈비 된장찌개 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외에도 그리츠 대표 메뉴 양갈비와 양티본을 비롯한 양고기 메뉴부터 양념게장, 가오리 무침, 튀긴 가지나물, 삼겹살 꿔바로우, 부추 딤섬 등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가을 미식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토요일, 일요일 디너는 2부제로 운영하며 1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금액은 성인 기준으로 런치 5만5000원, 디너 및 주말 런치 7만 5000원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미식의 계절 가을에 다양한 갈비와 한식 메뉴를 풍성하게 맛볼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글래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그리츠의 특별한 가을 미식 메뉴를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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