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3000여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5일 충북 청주시 수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 등 음료 2만여 병을 청주시청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27일에는 대한적십자사에 이카리아 커피 500박스를 전달했다. 제품은 군산과 익산의 수해 지역에 수해 복구 현장 급·간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피해 입은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 보태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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