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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RA 수혜’ LG엔솔 2분기도 호실적…영업익 6116억, 213%↑
뉴스1
업데이트
2023-07-07 16:06
2023년 7월 7일 16시 06분
입력
2023-07-07 16:06
2023년 7월 7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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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에너지플랜트 전경.(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에 힘입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4~6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2.7% 증가한 61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2분기 잠정 매출액은 8조77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0%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에는 IRA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AMPC, 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Credit) 금액 1109억원이 반영됐다.
AMPC 금액을 제외한 2분기 영업이익은 5007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5.7%다.
LG에너지솔루션의 1분기 AMPC 예상 금액은 약 1003억원이었는데 미국 현지 생산량이 많아지면서 2분기 세액공제액이 소폭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북미 지역에만 총 8개의 생산공장을 건설·운영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은 급격한 증설보다는 안정적인 속도의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향후 북미 공장의 안정적인 생산 및 품질 확보 역량을 갖추기 시작하면 세액공제 규모 역시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교하면 3.4%(216억원) 감소했다.
리튬, 메탈 등 배터리 주요 원자재 가격 변동으로 인한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이 반영됐다. 완성차 기업(OEM)이 인하된 가격으로 배터리를 조달하기 위해 주문량을 조정하면서 출하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완성차 업체들과의 판가 연동 계약이 체결돼 있는 만큼 이 같은 요인이 연간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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