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일터 위해 조직 정비

  • 동아일보

[위기를 기회로]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보건을 가장 중요시하는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을 확립했다. 안전을 보장하는 일터 조성과 임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안전문화와 시스템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달성하기 위해 중대재해 및 중대법규 위반 제로(0)와 글로벌 수준 안전문화 정착이라는 세부적인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 사업장에 산재돼 있던 안전관리 조직을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안전보건 부문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안전보건 지원 및 관리 시스템을 강화한다. 안전보건 부문은 사업장의 근원적 안전 확보, 체계적 관리 시스템 구축, 고유의 안전문화를 구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대모비스의 안전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전 사업장의 안전관리 체계와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해 중장기적인 안전경영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5월 전사 프로젝트 선포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인증 전문 기관의 기법을 활용한 안전 시스템 및 문화 수준 진단을 추진하고 있다. 다양하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위험 요인과 취약점을 도출하고 이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계절, 환경적 변화에 따른 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주기별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연휴, 풍수해, 동절기 등 중점 테마를 바탕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기적인 모의 훈련도 실시한다.

임직원의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건강 증진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사업장별 건강관리실 운영 및 맞춤형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무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힐링샘’을 운영하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기업#산업#현대모비스#안전한 일터#조직 정비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