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주치의가 설계한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6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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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
맞춤형영양제 부문
오직

웅진헬스원의 ‘오직 :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은 개인에게 딱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색다른 서비스로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에 선정됐다. 웅진헬스원은 올 초 전문 의료진이 설계한 설문을 기반으로 개인에게 맞춤 영양제를 추천하는 ‘웅진 오직’을 선보였다.

웅진 오직은 16대와 19대 대통령 주치의를 담당했던 송인성 박사와 서울대 알레르기내과 분과장, 서울대 명예교수인 민경업 박사가 설문 및 제품 개발에 연구위원으로 참여해 개인에게 딱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다.

전문가가 설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설문과 영양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최소화한 프로세스로 5∼10분이면 설문부터 구매까지 가능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간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설문은 33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33만2640가지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건강 상담이 가능하다.

웅진 오직 개인맞춤형 서비스는 개발 당시 4가지 원칙을 세웠다. 먼저, 한국인의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과학적으로 배합한 한국인 맞춤형 포뮬러를 제공한다. 또 꼭 필요한 원료만 배합해 불필요한 첨가물은 최소화했다. 이외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원료사의 검증된 원료만 사용해 모든 연령대가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을 소형화했다.

웅진 오직 개인맞춤형 서비스는 전문 영양사와 상담 후 본인의 식습관 등을 분석해 필요한 영양제를 추천받은 뒤 개인에게 맞춘 11종의 건강기능식품을 1팩으로 소분해 정기 배송받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상담 후 최소 3개의 영양제 조합부터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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