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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韓 유통된 페루산 아보카도 ‘잔류농약 초과’…식약처 회수 조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4-26 18:58
2023년 4월 26일 18시 58분
입력
2023-04-26 18:58
2023년 4월 26일 18시 58분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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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된 페루산 아보카도에서 잔류농약 기준치가 초과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6일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식품안전나라 갈무리
국내 유통된 페루산 아보카도에서 잔류농약 기준치가 초과돼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6일 밝혔다.
해딩 아보카도는 2023년도에 페루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수입일자는 지난 13일, 중량은 4kg이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당장 섭취를 중단하고,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구매처에 반품을 해야 한다. 수입·판매업자는 ‘주식회사 에이플러스 프레쉬’다.
식약처는 “당해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달라”며 “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 또는 거래처는 구입한 업소에 돌려주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당 정보는 식품안전나라(foodsafetykorea.go.kr) 또는 소비자24(consumer.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내 유통된 페루산 아보카도에서 잔류농약 기준치가 초과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6일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식품안전나라 갈무리
국내 유통된 페루산 아보카도에서 잔류농약 기준치가 초과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6일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식품안전나라 갈무리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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