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개발한 요리 앱 ‘버터얌’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롯데정보통신은 버터얌 앱의 회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버터얌은 2021년 11월 롯데정보통신 사내벤처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취지의 앱이다. 유용한 정보가 모인 앱으로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해당 앱은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쇼핑목록으로 저장할 수 있으며, SNS에 공유도 가능하다.
현재 10만 명이 넘는 회원 수와 함께 누적 다운로드 수는 약 18만 건에 달한다. 롯데정보통신은 향후 폭넓은 제휴를 통해 간편한 요리를 소개하는 숏폼 레시피 콘텐츠를 늘리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앱 알리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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