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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오후 대규모 도심집회…“총파업 준하는 투쟁”
뉴시스
업데이트
2023-02-28 17:00
2023년 2월 28일 17시 00분
입력
2023-02-28 08:18
2023년 2월 28일 0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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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이 28일 서울 도심에서 조합원 4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건설현장 불법 행위의 책임을 노조에 일방적으로 떠넘긴다”며 총파업에 준하는 투쟁을 하겠다고 빍혔다.
노조는 “정부가 2017년부터 건설업계의 다단계 하도급 문제 개선, 적정 임금제 도입 등을 약속하고도 하나도 지키지 않고 있다”며 “부정부패를 일삼는 건설사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서 노조만 탄압한다”고 비판했다.
건설노조는 논란이 되고 있는 ‘월례비’에 대해선 근로자와 사용자(건설사)의 이해관계로 만들어진 관행이라는 입장이다.
노조는 “법원이 최근 월례비를 임금 성격이라고 판결했다”며 “월례비는 공사기간 단축과 위험작업 등에 관행적으로 지급한 근로의 대가”라고 주장했다.
건설노조는 타워크레인 월례비 문제를 없애기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주 52시간을 초과하는 작업지시, 안전규정 위배 작업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사전 행진이 예정된 오후 1시30분부터 광화문대로에서 숭례문교차로에 이르는 구간 일부를 통제하고, 본 집회 이후 거리 행진이 재개되는 오후 4시에는 숭례문교차로부터 전쟁기념관 북문까지 2개 차로를 통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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