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엔데믹에 맞이한 설, 가족들과 술 한 잔”… 편의점 주류 매출 60% 이상↑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3-01-25 14:53
2023년 1월 25일 14시 53분
입력
2023-01-25 14:53
2023년 1월 25일 14시 53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엔데믹(풍토병화)이 임박한 상황에서 맞이한 설 명절 연휴동안 편의점 주류 매출이 눈에 띄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는 설 명절 연휴(21~24일) 매출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전주 동기간 대비 주류 전체 매출이 61%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종별로 살펴보면, 양주가 105%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와인(61%), 맥주(59%), 민속주(58%), 소주(52%)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특히 맥주는 서로 잔을 채워주며 마시는 병맥주가 81%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에 따라 주류와 연관된 매출도 함께 증가했다. 봉지얼음이 67%, 치즈가 51%, 어포‧육포 등 마른 안주류가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도 같은 기간 주류 전체 매출이 65% 증가했다고 밝혔다. 역시 양주가 100%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와인(70%), 맥주(60%), 막걸리(60%), 소주(50%) 순으로 높았다. 안주류 매출도 50% 증가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탈당 당했다”는 김남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미용실서 56만원 안 내고 잠적한 30대 男…경찰 추적 나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 비곗덩어리가 15만 원?” 제주 유명 맛집 논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