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설 이후 고객 수요 잡는다… 문화 행사 및 프로모션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1월 19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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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설 명절 이후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먼저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는 내달 11일까지 동물을 다양한 색깔과 재료로 표현해 작업하는 조각가 김우진 작가의 ‘래빗 유토피아전’ 전시를 진행한다. 계묘년을 기념해 토끼 모양으로 제작된 작품만 전시되는 게 특징이다.

더현대 서울 6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는 내달 4일부터 프랑스 화가 다비드 자맹의 국내 두 번째 개인전 ‘다비드 자맹: 프랑스에서 온 댄디보이’ 전시를 진행한다.

판교점에서는 유·아동을 대상으로 ‘겨울방학에 배우는 독서와 인쇄 문화의 가치’ 전시 행사와 미국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포터리반 키즈’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지하1층 대행사장(속옷 브랜드 특가 할인전)과 신촌점 7층 행사장(아웃도어 특가전) 등에서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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