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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경제

광명시흥에 공공주택 7만가구 공급한다…GTX-B 신도림역 연결

입력 2022-11-28 11:10업데이트 2022-11-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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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토지이용구상안(국토부 제공)광명시흥 토지이용구상안(국토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29일 광명시흥지구에 대한 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완료돼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고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광명시흥지구에는 여의도 면적의 4.3배에 달하는 1271만㎡에 7만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여의도와 거리는 12㎞ 지점에 있다.

도시철도 역 인근에는 개발밀도를 높이는 콤팩트 시티를 적용한다. 서울 도심으로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도록 광명시흥을 가로지르는 도시철도를 신설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신도림역과 연결해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

또 지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목감천을 중심으로 주변 산림과 지구 내 양호한 녹지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녹지생태축을 구축하고 목감천 수변공간을 활용한 테마별 자연형 공원 등을 조성하여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지구는 공공 인프라와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시티로 계획된다.

세계적 수준의 도시개발 아이디어를 접목하기 위한 국제 설계공모를 추진해 2023년 관련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며 2024년 지구계획 승인, 2025년 공사착공을 거쳐 2027년부터 주택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박재순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이번 지구는 정부의 정책 발표 이후 첫 지정되는 지구로 이후 의왕군포안산 등의 지구들도 순차적으로 지정을 완료해 청년·무주택서민의 내 집 마련 기회 확대를 위한 안정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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