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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음원사이트’ 소리바다 결국 파산 수순…법원 회생절차 폐지
뉴스1
업데이트
2022-11-15 09:41
2022년 11월 15일 09시 41분
입력
2022-11-15 09:40
2022년 11월 15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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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추억의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가 파산 수순을 밟는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7부(부장판사 이동식)는 주식회사 소리바다의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재판부는 “법원이 정한 기간 안에 회생계획안의 제출이 없다”며 “사업을 청산할 때의 가치가 계속할 때의 가치보다 크다는 것이 명백해졌다”고 밝혔다.
소리바다는 회생절차에 들어간 지 6개월 만에 파산 수순을 밟게 됐다.
‘1세대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는 1998년 설립돼 무료 음악 파일 공유 서비스로 큰 인기를 얻으며 설립 4년차에 상장까지 이뤄냈다.
그러나 음악을 파일로 다운받아 듣는 MP3 문화가 사라지고 동시에 저작권 침해 논란까지 겪으면서 큰 어려움에 처했다.
최근 2년간 최대주주가 다섯 번 바뀌는 등 경영권 분쟁까지 겪던 소리바다는 결국 지난 9월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 폐지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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