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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韓 전기차 차별’ 인플레감축법 협의 위해 방미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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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06:37
2022년 9월 5일 06시 37분
입력
2022-09-05 06:36
2022년 9월 5일 0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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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최근 미국 의회를 통과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관련해 미국 측과 협의하기 위해 오는 7일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통과된 인플레 감축법은 미국산과 수입 전기차를 차별적으로 대우하는 세제 혜택 조항을 담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우려가 크다.
이에 지난주 정부 합동 대표단에 이어 이번에는 안덕근 본부장이 직접 미국을 방문해 고위급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안 본부장은 캐서린 타이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포함해 미 정부 고위급 인사와 의회 상·하원 주요 의원들을 만나 해당 법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우리 기업에 대한 비차별적 대우를 요구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미 인플레이션감축법 우려 결의안’이 통과되는 등 상황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우려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협의한다는 구상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미 양국은 역내 공급망 회복, 탈탄소화 대응 등을 위해 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 등 협력도 모색 중”이라며 “정부는 통상 현안에는 적극 대응하면서도 한미 양국 경제통상 협력관계 발전을 위한 협의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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