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는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활동 경영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매장에서 일회용컵을 대신할 다회용컵 사용을 위해 400원 할인 혹은 에코별 적립 등의 고객 혜택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면서 다회용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고객 참여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개인 다회용컵 사용 집계를 시작한 2007년부터 현재까지 개인 컵 주문 건수가 누적으로 1억 건을 넘어섰다. 제주 지역 전 매장과 서울 일부 매장은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는 에코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또 식물 기반의 대체 상품과 이동 거리 단축 등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지역과의 상생이 가능한 국산 재료 기반 제품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커피찌꺼기 재활용 자원선순환 활동을 통해 국내 농가의 지역사회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며, 커피찌꺼기로 만든 친환경 퇴비를 기증해 수확하는 농산물로 개발한 다양한 음료와 푸드 상품을 전국 매장에서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커피찌꺼기가 순환자원으로 인정되는 올해부터 커피찌꺼기 재활용률을 100%까지 점진적으로 높여 나가는 지속가능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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